생활 위생용품 전문기업 ‘㈜자우버’는 맞춤형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초고농축 캡슐형 액체 세제
생산설비 도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자우버는 올해 고품질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생산 설비 도입 이후 안정적인 생산 가동률과 품질 유지를
기반으로 친환경 타블렛 등 생활 위생용품 전문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자우버 관계자에 의하면 자우버는 금번 의류 세탁용 캡슐 세제 생산을 시작으로 리빙 카테고리 사업 다각화에
주력하면서 다양한 국내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조기 시장 안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우버의 맞춤형
생산 설비는 1챔버, 3챔버 타입의 올인원 고농축 캡슐 세제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고, 기능별,
다목적 맞춤형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우버의 캡슐 세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흐름에 맞춰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였으며,
특히 물에 용해 가능한 고품질의 ‘생분해 수용성 필름’을 적용한 캡슐 제품은 찬물에도 쉽게 녹아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원가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고급형 수용성 PVA 필름을 적용한 것은 안정적 품질의 상품을 공급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어, 높은 압력에도 쉽게 터지지 않는 내구성을 가지도록 설계하여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며
품질 안정성에 주력하였다.

㈜자우버 강민구 대표는 “소비자의 편리성을 핵심으로 타블렛과 캡슐 세제 시장을 평가하고 있으며,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더해져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라이프’
와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라이프’를 동시에 누리도록 “타블렛 사업을 다각화 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10월에 출시한 자우버의 ‘에브리데이 식기세척기 세제’ 타블렛은 비건 인증 제품으로 계량하기 쉬운 10g 사이즈의
린스가 포함된 올인원 세제로, 한국인 식습관 맞춤 포뮬러로 밥풀과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효소 성분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함유되어 세척력이 강화되었다.

‘식기세척세제 타블렛’ 기술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자우버는 향후 ▲식기세척기 ▲세탁세제 ▲다목적 세제 등
다양한 리빙 카테고리의 타블렛 제품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자우버는 현재 월 약 2천 2백만개의 타블렛 세제 생산 CAPA를 구축하였으며, 2023년 내 3공장 증축을 통해 타블렛 및
캡슐형 액체 세제 설비를 증설, 구축할 예정으로 ‘㈜자우버’ 제품에 대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2022-12-30
출처 : 지피코리아 -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6197